2022년 현재, 본원, 분당, 보라매 및 강남센터를 포함하는 서울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는 총 153명(본원 70명, 분당 46명, 보라매 22명, 강남 15명)의 교수진을 비롯한 최고의 의료진을 갖추고 있으며, 의사, 방사선사, 간호사 등 세분화된 전문 인력이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최고의 영상의학적 진단과 시술을 제공하고 있습니다. 서울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는 디지털 X-선 촬영기, 초음파, CT, MRI 및 혈관조영 장비 등 다양한 고성능 최첨단 영상장비를 갖추고 있으며, MRI와 PET을 동시에 시행하여 진단의 정확도를 높이고 방사선을 줄일 수 있는 PET-MRI 시스템을 운용하고 있습니다. 뿐만 아니라 최고의 전문가들이 혈관 및 비혈관계 중재시술, 고주파 및 극초단파 종양 치료술, 고밀도집적초음파시술 (HIFU 와 MRgFUS) 등을 통하여 영상 유도 하에 종양 및 각종 합병증을 치료하는 다양한 최점단 중재시술을 시행하고 있습니다.

서울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는 2000년도 이후 영상의학 분야에서 세계적인 선두 그룹 중 하나로 발돋움하였으며 (2017-2021 출판 논문 1,093편) 현재에도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습니다. 서울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는 질환의 진단과 치료에 관한 최신 임상 연구뿐만 아니라 전임상 연구, 중개 연구 및 임상 시험, 영상기기 및 인공지능 기술 개발연구 등을 통해 새로운 영상의학 기술 개발, 활용 및 검증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습니다.

서울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는 학생, 전공의 및 국내외 영상의학 전문가를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습니다. 의과대학 학생들이 강의 및 임상실습 이외도 첨단 영상기술 및 중재시술을 접할 수 있으며, 학생들을 위한 연구 지도 및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. 또한 체계적인 전공의 수련 프로그램과 세분화된 전임의 수련 프로그램을 제공하며, 수련 과정에서 심층적인 영상의학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교수진의 지도를 통한 임상 및 전임상 연구 수행을 장려합니다. 매년 많은 타병원 전공의와 전임의 및 국내외 영상의학과 의사들의 파견 교육과 연수를 지도 및 지원하고 있으며, 전공의, 개원의 및 영상의학 전문가를 위한 다양한 정기 연수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.

새롭게 개편된 저희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서울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의 진료, 연구 및 교육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공유하시길 바랍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