• 외성기(1)

    태아의 성별을 감별하는 것은 우리나라에서는 법으로 금지되어 있지만 이것은 산모나 보호자에게 알리지 말아야 하는 것일 뿐이고 검사자는 태아의 성별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.

    특히 쌍둥이가 일란성인지 이란성인지를 가려야 할 경우라든가, 후요도 판막이 의심되는 경우, X 유전자 연관 질환이 의심되는 경우 등에는 태아의 성별을 알아내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다.

    임신 중기에 태아의 외성기는 상당히 정확하게 보인다. 그러나 대부분의 성기는 양측 대퇴사이에 있으므로 인내심을 가지고 태아가 산모의 배 쪽으로 돌아 누울 때 까지 기다려야한다.

  • 외성기(2)

    남아로 진단하기 위해서는 음경과 음낭을 보아야 한다. 음경이나 음낭이 보이지 않는다고 여아로 진단하면 오진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특히 주의하여야한다.

  • 얼굴(3)

    여아로 진단하려면 대음순과 소음순을 모두 확인하여야 한다.

    오진의 원인중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다른 하나는 산모의 호르몬 영향으로 켜져있는 대음순을 음낭으로 오인하고, 소음순을 음경으로 오인하는 것이다. 소음순은 해부학적으로 어느지점에선가는 한 장의 구조로 보일 수 있으므로 소음순의 전장을 모두 면밀히 관찰해야만 두장이란 것을 볼 수 있다.

    소음순과 대음순을 이렇게 자세히 관찰하려면 태아가 산모의 배를 향해 누워있는 것이 필수적이므로 태아의 성별 관찰에는 많은 인내심이 필요함을 다시 한번 밝힌다.

    여아의 외 성기; 대음순과 소음순이 각각 두 개씩 보인다. 여아로 확진할 수 있다.

    여아의 외성기; 같은 여아의 외 성기 사진이다. 약간 ventral side의 영상인데 소음순이 겹쳐져 한 장으로 보인다. 이런 경우 양쪽의 대음순을 음낭으로 오인하고, 소음순을 음경으로 오인하여 오진을 하기 쉽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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